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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해 크루즈 여행을 2023년 연말과 2024년 새해에 다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두바이에도착(물론, 정승리가이드와 손가언가이드)의 인솔로
공항체크인부터 척척 수월하게 진행되어 두바이공항에 도착하였고 도착지엔 현지 박준현가이드가 대기중이였다.
버스로 크루즈까지 이동하여 크루즈 승선 절차를 마치고 5씨쯤 선내에는 도착했다.
선내에 도착하면 여권맞기고 승선 카드가 지급되어서 항상 가지고 다녔다.
요건 배에서 내릴때까지 가지고 다녀야함.
여기서, 크루즈는 18만톤이라는 사실에 엄청 놀라웠다!!!.
6시부터는 선내에는 있는 뷔페 식당을 이용해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선내에는 중앙홀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각국의 여러 나라서람들이 한곳에 모여서 쇼도보고 클럽댄스 막춤 그리고 율동도 따라하면서 아주 뜨거운밤을 보냈다.
인천출발해서 선내도착까지 피곤했는데 스트레스가 싹 사라진것같았다.
선내에는 몇개의 식당이 있는데 요건 유료^^^.
스시, 피자, 테판야끼, 이탈리안, 프렌치등등. 그리고 맥주바도 몇곳이있다
난, 스시바를 2번 이용했는데 가격대비 가성비도조코 물론 맛도 굳!
선내시설은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사우나 휘트니스 스파 쇼핑몰 카지노 등등.
카지노도 들러조금놀았는데 세계각국사람이있었다.
언어는 달라도 몸짓 손짓으로 소통되었고 함께 즐겼다.
사막의 액티비티 처음엔 걱정반으로 출발했는데 걱정에비해 넘 짜릿하고 즐거웠다.
운전을 어찌나 잘하는지 감탄이나왔다!
모래보드도탔는데 처음경험치곤 너무 재미있었다.
사막체험뒤 낙타체험 밸리댄스공연을 보면서 현지 가이드가 준비한 한국 컵라면을 먹고 선내로 이동해 간단한 저녁식사를했다.
저녁식사를 마치면 자유시간인데 이때는 선내구경과 바에서 간단한 맥주를 마시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3대모스크중의 하나인 모스크체험을 했는데 아주 성스럽고 건물은 웅장했다.
여기 저기 기념촬영을하는 사람들로 복잡했다.
체험뒤엔 현지 박준현가이드가 준배해놓은 한식식당으로 이동해서 간만에 맛난 점심을먹었다.
특히 그리웠던김치!!!.
항상 체험뒤에 버스에 오르면 현지가이드님이 생수를 챙겨주셔서 넘 좋았다.
두바이는 한국의 초여름날씨라 덥고 좀 습했다.
참! 선내에는 생수를 판매한다. 뷔페말고는 유로다.
아부다비! 왕의궁전은 정말 말이막힐정도로 고급지고 우화하고 화려함 그차체다!!!.
말로 표현하는것보다 직접가서 한번보는것이 더 감동적일것같다.
궁안에는 어마어마한 샹들리에가 있는데 요건 보면 또 감탄이 절로 나온다.(특히, 여성분들)
진짜 눈이부실만큼 아름답다. 태어나서 이렇게 큰 샹들리에는 처음이다!
7성급의 호텔 요건 성인지 궁전이지 모를 크기와 멋진뷰!
케잌과 금커피 요건 정말 매력있었다.
마지막날 두바이몰에 있는 분수쇼를 보면서 저녁만찬을 즐겼다.
828m의 건물에서 쏟아지는 레이져쇼와 분수쇼 요건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것같다.
두바이몰엔 분수쇼와 쇼핑을 하기위해서 모인 많은 사람들로 복잡했다.
매일 크루즈에서 내려 버스로 이곳 저곳 관광을 하다보니 7박9일 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선내에서 파티와 자유시간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하여 매일같이 영어로된 신문과
선내 스케줄을 번역하여 방마다 배달해준 정승리가이드^ 손가언가이드^ 배려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이드님들과 함께 또 여행하고싶습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왔어요. 넘넘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가 글을 다 못올렸습니다.
현대투어존에서 제공해준 정찬식사는 모두가 함께 더 까워질수 있었던 자리라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