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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중해크루즈
조회 486회 작성일 23-09-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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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꿈을 쉽게. 이루게; 해주신 현대크루주에.감사하며<코로나로. 여행을. 할수없어 퇴직여행도 못 하고. 밌을때.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투어. 상품을 보았다 앗 이거다. 하는생각에. 신청을 하고. 부푼꿈을 꾸면서. 
푸른바다와맑은 가을 하늘이 아름다운 베니스 공항에첫발을내딛는순간 난이미 반해 버렸다 
진심을 다해 이여행을 즐겨보자고.
모든게. 처음보는 풍경이고 처음대하는. 문화였다. 이큰배에. 한국사람은 고작우리밖에 없다는. 말씀에 
헐하며 짙은지중해바다에. 떠있는 하얀색의. 코스타리카를. 바라보머. 그크기에. 우선 압도 되었고 시설이며 음식 모든게. 천국 같았다.  
각기항지에 내려서 사진에서만 보던. 풍경들과. 마주하는 순간은 감동그자체였고. 매일매일이. 꿈만 같았다 
내가 그리스역사속에 하루를. 같이히고 있다는 자체가 넘 행복해서. 올림픽이. 열였던 운동장도뛰어보고. 월계관도. 머리에 써보고 최선을다해. 즐겼다  
알록달록칠을한 바닷가에. 집들이 아름다운 미코노스 작은케이블카에. 매달려힘들게 올라같던. 싼토리노의. 파란지붕이며 
아드리아해의 바다를 바라보며 힘들게 내려왔던.계단들이며; 모든게. 꿈만 같았다밤마다. 
른바다를 질주해 다음 기항지에 도착할때는아 이게 크루즈에. 장점이라는. 생각을. 했다
가장보고 싶었던 알배르에 작은돌지붕집들과. 페트라 카페에서 맛본 젤라도와. 에스프레스는 정말 엄지척이였다 
밤마다 선상신문을 만들어 주시며. 크르주에서도 열심히 즐겨보라고. 하시던 정!영훈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쁜신 일정중에도. 우리들을. 하나하나. 챙기시며 설명해주시며쉴새도 없이 고생 하신. 가이드님에 노고가. 없었다면. 이번여행을 잘 마칠수가 없었을것 같다  
함께 해주었던; 반짝반짝 빛나던 육공주며 밥상에. 짝쿵이였던. 울산댁댄스에 열심이셨던. 춤쌤 가끔 엉뚱한 행동을해 놀라게. 했던 구리댁 
지금 생각해 보니. 그분들도. 모두가 이번여행을. 함께 만들어준 일등공신들었다
크루즈여행이 그리 보편적이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내가. 경험해본.이번여행은. 정말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여행이고 
다음엔 서부 지중해 를 누비고 다녀보겠다는꿈을꾸며 싼마르코 성당에. 촛불을 하나. 켰다
안녕. 코스타리카   
안녕; 베네치아
Ps. 금고는 잘 확인. 하고 다니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