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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서부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크루즈 여행이 처음이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전에 정보를 얻기위해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나름대로 정보를 수집하였으나 박상필팀장님의 사전 안내와 또 궁금한 사항은 누차 박팀장님께 전화로
물어보면서 준비를 하니 든든하고 여유 있게 출발준비를 할수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마까지 긴 비행시간에도 가이드 함정식 과장이 동행을 하여
영어 한마디 못하는 나로서는 안심이되었습니다,
로마에서 투숙후 로마의 첫 관광부터
현지가이드 마리아씨는 어찌나 입담이 좋은지 몇 시간 동안 버스안에서 한시도 쉬지 않고 설명을 해주시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osta Diadema호 배에 타서는 짐을 싸지 않고 여행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어머어마한 규모의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에 또 한번 놀랬고 이탈리아 사보나항,칼리아리항,치비타베키항 프랑스 마르세이유항, 스페인 바로셀로나항과 팔마 데 마요르카항들을 거친 많은 여행지의 기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아직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피로는 덜 풀린 것 같지만 더 늙기 전에 내년에는 동부지중해를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31명이나되는많은 인원을 안내하느라고 고생하신 함정식 과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현대 크루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