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서부지중해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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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인 어머님,칠순인 이모님을 모시고
걱정반,기대반으로 시작된 크루즈 여행!!!
그러나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식사도 너무 잘 하시고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 하셨다.
크루즈에서 뷔페도,정찬 레스토랑 에서도 아주아주 잘 드셨다.
입맛이 까다로우셔서 제일 걱정이 되었는데 드시는 것만큼은 1등 이었다. ㅎㅎ
여행하는 동안 전현주 인솔자님의 진철하고 섬세하게 챙겨주셨던 하루하루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 알라스카에서 다시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 여행다녀오고 3일 되었네요.
어머님과 이모님이 집에서 먹는 밥이 왜 이렇게 맛이 없는지
배에서 먹는것 처럼 먹어야 겠다고 해서 우리모두 빵~~ 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