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알래스카의 빙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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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패키지 여행은 자주 다녔지만, 크루즈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많이 설레이고 기대도 컸습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크루즈를 탑승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규모와 각종 시설에 대해 놀랐습니다.
하루 하루 지내면서 선내 시설도 익히도 이용해 보면서 크루즈여행 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알래스카 글래이셔베이 국립공원에서 빙하를 보는 것 이었습니다.
TV에서 보던 빙하를 눈으로 직접보게 되어 감동이었으나, 한편으로는 빙하가 점점 녹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인솔자로 동행하신 홍윤진 팀장님의 수고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현대크루즈와 홍윤진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