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크루즈관광

100%만족예감 친구들과의 알래스카크루즈 여행을 시작했다.

첫 번째 크루즈는 친척들과의 여행이어서 내 위치를 지키느라 약간 아쉬움이 있는 크루즈여행 이었다.

이렇게 저렇게 승선 후 친구들과의 선내 바쁘게 즐기기, 보드게임으로 여유로운 시간 갖기, 체력 단련, 경관보며 멍때리기 친구들과 하하호호,

캐나다와 알래스카에서의 자연경관, 고래와 물개도 경이로웠다. 청정 공기를 마시며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

최고의 시간 100%만족

여행이 언제나 그렇듯 현지 음식에 잘 적응하는 탓에 지방층을 늘려오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이번 여행은 전혀. 

잘 차려진 짭잘 달달 뷔페와 정찬을 하루 세끼, 간간이 새참까지 잘 챙겨 먹으면서도 프로그램과 선내의 시설을 즐기느라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되었던 것 같다.

이렇게 선내에서 즐기기를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홍윤진팀장님의 매일 배달되는 석간신문과 마주 칠 때마다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관심과 똑부러지는 설명, 메니저와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노력이었던 것 같다. 홍팀장님의 웃는 얼굴이 가슴속에 간직되어 그 모습이 떠올려 집니다. 또 만날 수 있는 날이 있겠지요. 보고 싶을거예요.